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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빛에 매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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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빛에 매료되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5.01.14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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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오로라’와 특별한 겨울 여행 떠나요!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경이롭기만 한 자연이 부리는 마법. 그중 제일은 ‘오로라’가 아닐까. 깊고 검푸른 밤, 판타스틱한 자연 빛의 향연은 사람들을 단번에 매료시킨다. 인공적으로 쏘아 되는 빛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연이 연출하는 쇼’에 절로 ‘와~’하고 감탄사를 내지르게 된다.

여인의 치맛자락처럼 너울거리는 신비로운 초록빛이 하얀 설원과 어우러지며 마치 동화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다. 특별한 겨울을 선사할 북유럽과 캐나다로 떠나보자.

칠흑 같이 어두운 밤하늘을 한 순간 초록, 파랑, 보랏빛 등 화려한 색으로 수놓는 자연 빛의 향연. 이 신비롭고 경이로운 장관에 절로 숨소리마저 죽이며 지켜보게 되는 ‘오로라’. 사실, 라틴어로 ‘여명을 닮은 북녘의 빛’을 뜻하는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 입자가 자석 성질을 가진 지구의 극지방 주변을 둘러싸면서 생긴 붉은 색이나 녹색의 자기 에너지의 띠를 말한다.

그러나 과학적 설명은 그다지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 환상적인 빛의 향연은 자연의 신비, 신인 인간에게 주는 선물 같기만 하다. 그래서 일까. 겨울이면 이 오로라의 대장관을 눈에, 카메라에, 가슴에 담으려 오로라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의 발길이 분주해진다.

 

캐나다 옐로 나이프 빌리지에서 오로라 관측하며 극지방 체험

북극을 중심으로 위도 60∼80도 지역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오로라. 그 중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의 옐로나이프(Yellowknife)와 유콘 준주(Yukon)의 화이트호스(Whitehorse)는 매년 황홀한 오로라의 경관을 선사하는 최고의 오로라 관측 장소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한다.

특히 노스웨스트 준주에 위치한 옐로나이프는 NASA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를 잘 관찰할 수 있는 지역이다. 주변에 산이나 바다가 없어 쾌청한 날씨가 지속되는 조건을 지녀 연 240회 이상 오로라 관측이 가능하다.

특히 옐로나이프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거리에 있는 ‘오로라 빌리지’는 오로라 관측에 최상 조건을 갖춘 곳이다.

 

넓은 평야와 호수를 끼고 있을 뿐 아니라 도시의 인공적 불빛의 간섭에서 완전히 벗어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 경이로운 빛의 향연 아래로 자리한 원주민들의 거주형태를 본 따 만든 티피(teepee)가 만들어내는 풍광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옐로나이프에서는 오로라 관측 외에도 독특한 겨울 액티비티도 만끽할 수 있다. 극지방 원주민 체험이나, 스릴만점의 스노우모빌운전하기, 개썰매를 타고 호수를 달리는 체험, 극지방 얼음낚시 체험은 추위도 잊게 할만큼 흥미진진하다.

 

여행자들이 꿈꾸는 버킷리스트 ‘노르웨이 오로라여행! ’

오로라여행 하면 노르웨이를 빼놓을 수 없다. 북극의 관문도시인 노르웨이 트롬쇠는 신비의 빛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트롬쇠가 바로 오로라 벨트의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기 때문. 오로라 벨트의 가운데 있는 마을, 북위 69도의 트롬쇠에선 환상적인 오로라 빛에 푹 빠지게 된다.

 

 

특히 트롬쇠에는 오로라 연구소가 여럿 위치해 있어 오로라 관측에 용이하다. 게다가 비슷한 위도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온화한 날씨로 따뜻한 환경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트롬쇠에서 오로라를 감상하는 방법은 트롬쇠 관광안내소에서 실시하는 투어를 신청해 하는 것. 오로라는 도시의 불빛이 미치지 않는 어두운 지역으로 이동해 관측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트롬쇠에서는 구름이 끼지 않은 맑은 날씨라면 투어에 참여하지 않고 시내에서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전통식 텐트에서 숙박하며 오로라를 감상하는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오로라 관측과 함께 북극 액티비티 재미에 푹 빠져볼 수도 있다. 개썰매, 스노모빌, 얼음낚시, 고래 체험, 크로스 컨트리 스키, 사진촬영 코스 및 아이스호텔 방문하기 등 다양한 북극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다. 후티루튼 크루즈 선상 위에서도 오로라를 감상할 수도 있다. 후티루튼은 노르웨이의 해안기선으로 해안을 따라 34개의 항구를 기항한다.

신비로운 오로라 탐험 도와줄 여행 팁!

▲방한 준비 철저히 하세요! = 오로라 여행지인 북극권은 난류의 영향으로 비교적 따뜻한 노르웨이 트롬쇠를 제외하고는, 최소 영하 30도에서 50도를 웃도는 매서운 날씨가 연일 이어진다. 자칫 몇 분이라도 맨 살이 한파에 노출되면 동상을 입어 고생할 수 있다. 따라서 철저한 방한용품 준비는 필수다.

 

▲ 오로라 활성도 예보 확인하세요! = 날씨를 예보해주듯 오로라 활성도로 예보해주는 사이트에서 미리 오로라 활성도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오로라 활성도는 0~9단계인데 보통 0~2단계가 대부분이다. 종종 3~4단계가 나오는데 이 정도의 숫자가 예보되는 날에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유럽지역 및 알래스카 지역의 오로라에 대해 예보하고 있는 웹사이트(www.gi.alaska.edu/AuroraForecast/Europe 또는 www.gi.alaska.edu/AuroraForecast/Alaska)에서 오로라의 활성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 이동통신사 로밍 서비스로 감동의 순간 공유! = 아름다운 순간을 지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오로라가 펼쳐지는 캐나다, 노르웨이, 핀란드 3개국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무제한 로밍 요금제인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요금제는 하루 9천원의 요금으로 현지 시간 00시 00분부터 23시 59분까지 하루 단위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사용하지 않은 날에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아 경제적이다. 캐나다, 노르웨이로 떠날 계획이라면 빠른 속도의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소량의 데이터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15일간 각각 20/100/300M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 1/3/5’요금제를 이용하면 된다.

<사진제공 캐나다관광청, 노르웨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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