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雪) 왕국 태백의 1월은 ‘눈 축제’ 열리는 달!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1월 23일부터 10일 동안 강원도 태백의 겨울이 즐거워진다. ‘눈·사랑 그리고 환희’를 주제로 ‘제22회 태백산눈축제’가 열려 국내 유명작가의 눈 조각전, 대학생 눈 조각 경연대회, 눈꽃 등반대회, 눈·얼음 썰매 타기, 이글루카페, 눈 미끄럼 타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로 신명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간다.
나만의 창작눈썰매 콘테스트 등 체험 프로그램과 감동을 전하는 다채로운 공연도 태백산눈축제의 또 다른 매력이다.
태백시축제위원회는 이번 축제에 국내외 관광객 50만명 유치 목표를 세웠다. 무엇보다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눈꽃열차 등의 관광 상품과 연계한 태백역 앞 눈축제 분위기 조성, 눈조각의 초대형화와 집중화로 ‘전국최고 눈축제’의 매력 홍보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축제를 통한 주민 대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황지연못과 중앙로 등 시내 일원의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광객 편의시설확충 및 불편사항 최소화에 나섰다.
1월 23일 오후5시 시내 중앙로에서는 인기가수 축하공연, 불꽃놀이, 경품 추첨 행사를 펼쳐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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