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라아=오재랑 기자]'얼음나라' 강원도 화천에서 지난 10일 산천어축제가 개막돼 일요일까지 아틀동안 30만 가까운 관광객들이 다녀갔다.
외국인도 이틀 동안 5,000명 넘게 찾아왔다.
영하권 날씨임에도 산천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맨손잡기 체험장에는 반팔, 반바지 차림의 참가자들로 가득했다. 폭 120m, 길이 2.5km이 이르는 얼음낚시장, 루어낚시터, 놀이기구장도 재미 있는 겨울 추억을 쌓으려는 관광객들로 그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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