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년 관광인 신년 인사회’에서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장관은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래 관광객은 1,400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국제회의 순위는 세계 3위, 아시아 2위, 그리고 지난해 9.10월 두 달 연속 관광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며 “이와 같은 유래 없는 성과는 관광산업 종사자의 쾌거”라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올해는 아시아의 관광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변화와 협력이 필요하고, 관광산업이 질적 도약을 이뤄 낼 때가 되었다”며 “관광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 방방곳곳까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멋스럽고 품격 있는 명품콘텐츠를 발굴하는데 힘을 보태자”고 관광인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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