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영하로 꽁꽁 얼어붙은 추위를 녹이는 겨울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경기도 가평, 포천 등 서울 근교부터 강원도 평창, 화천까지 다양한 주제의 겨울 축제들이 여행객을 반긴다.
이에 웹투어는 국내 겨울 축제 여행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 여행상품은 축제장에 다녀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축제 인근 여행지를 함께 묶어 여행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국내 겨울축제는 크게 불빛축제, 눈꽃축제, 얼음낚시 축제로 구성돼 있다. 그 중 포천 허브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불빛동화축제는 커플 여행객들에게 로맨틱한 하루를 선물한다. 드넓은 정원에 수백 개의 불빛 조형물이 깜깜한 겨울 밤하늘을 밝혀 아름다운 광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산타마을 등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전용버스를 이용해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와 산정호수, 아트밸리를 즐길 수 있는 당일 여행상품이다.
오는 1월 23일부터 열리는 태백산 눈 축제는 국내 대표 겨울축제로서 매해 많은 여행객들의 워너비 축제로 손꼽힌다. 태백산 눈 축제에서는 설경을 비롯하여 대형 눈 조각과 눈을 테마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태백산 눈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삼탄 아트마인 당일여행 상품이다. 정선 삼탄아트마인은 폐광된 삼척 탄광을 젊은 예술가들이 문화예술 단지로 재탄생 시킨 핫한 여행지다.
한편, 웹투어를 통해 국내겨울 축제 여행을 떠날 경우 핫팩이 무료로 제공된다.
산천어 축제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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