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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제 관광 온천도시로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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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제 관광 온천도시로 리모델링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0.12.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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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테마관광·레지던스 호텔·메디케어 등 조성

아산시가 온양행궁 복원을 통해 전통적 커뮤니티 공간을 확보하고 온천자원을 활용한 상업, 업무시설 등

복합시설을 건설해 온천동과 권곡동 등 중심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온천테마관광 및 레지던스호텔, 메디케어 등을 조성해 상업 및 관광기능을 강화하고 온천수를 활용한 수치료 시설 및 보양온천도시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온양온천 일대의 원도심 개발은 수도권 배후관광 및 휴양도시를 건설해 대중국 관광객 등을 유치하는 국제관광 온천도시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수도권전철 노선의 아산시 연장운행으로 접근성이 용이해지면서 아산의 관광산업이 온천지를 중심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경기 침체와 신종플루 확산 사태 등에도 불구하고 아산을 찾은 관광객은 1천60만6천857명으로 2008년에 비해 27.3%나 늘었다.

<사진- 현충사>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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