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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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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12.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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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리핀 팔라완>

연말연시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예약을 서둘러야한다. 최근 해외여행수요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주요 인기 지역의 항공권은 이미 구하기조차 힘든 상황이다. 특히 크리스마스에서 신정 사이의 일주일은 지역 구분 없이 해외여행객이 몰리는 시기이다.


이에 하나투어는 연말연시 기획전을 진행, 지역별 여행상품을 추천했다.


연말에는 홍콩으로 떠나는 쇼핑관광이 인기가 많다. 그리고 인천이 아닌 청주에서 출발한다면 보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12월 27일과 29일 청주에서 출발하는 ‘홍콩 2박4일’은 스탠리마켓, 리펄스베이, 빅토리아피크 야경 등 홍콩의 대표적인 명소를 둘러보고 반나절간 자유시간이 보장되는 상품으로 상품가

격은 66만9천원이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저렴한 비용으로 ‘도쿄/하코네/시즈오카/요코하마 4일’을 다녀와도 좋다. 도쿄에서 1일 자유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디즈니랜드 및 도쿄 시티투어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일본의 미항 요코하마와 녹차로 유명한 시즈오카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84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피로를 풀며 휴양을 즐기기 싶다면 필리핀 팔라완을 추천한다. 팔라완은 마닐라에서 국내선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트라무로스 등 마닐라 주요 관광지는 물론 팔라완에서 지하강 어드벤쳐 투어, 망그로부 패들보트 투어 및 호핑투어 등이 포함된 상품으로 114만9천원부터다.


넉넉한 일정으로 유럽 여행을 계획한다면 서유럽 ‘베니스와 융프라우 4개국 9일’ 상품에 주목하자. 하나투어 서유럽 패키지 최다 판매의 스테디셀러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를 방문한다. 파리 에펠탑 전망대와 세느강 유람선, 베니스 대운하 투어는 물론 스위스 융프라우를 산악열차로 등정하는 일정이 포함된 상품으로 34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문의 1577-1233.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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