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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떠나요! ‘리마인드 허니문’...인도네시아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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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떠나요! ‘리마인드 허니문’...인도네시아 발리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4.12.10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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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했던 신혼 그때처럼 살며 사랑하며~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결혼. 그러나 살다보면 삶의 무게에 서로 무심해지고 상처를 주고받으며 ‘웬수’가 되어 버리는 부부. ‘웬수, 웬수’ 입에 달고 살면서도 함께 한 세월만큼 속정은 깊어만 간다.


다만 삶 속에 무뎌진 연예세포가 원망스러울 뿐. 연예를 하고 갓 결혼했던 그 때 그 시절 달콤했던 신혼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리마인드 허니문’을 떠나보는 어떨까. 잃어버린 로맨스를 되찾고자 결혼한 지 30년 만에 자신들의 신혼여행 장소였던 파리를 다시 찾는 영화 ‘위크엔드 인 파리’ 속 주인공들처럼.


인도네시아 발리
신들의 섬 발리에서 자연 속 최상의 휴식을 누리고 싶다면 우붓이 답이다. 우붓은 바다를 끼고 있는 기존 발리 인기 여행지와 달리 ‘열대우림’과 ‘발리 예술’의 중심지로, 휴식과 고요를 얻고 싶은 커플 여행자들에게 새롭게 각광받는 지역이다.


* 신들이 노닐 것만 같은 ‘코모 샴발라 에스테이트’
우붓 시내와 15분 거리의 숲 속에 들어선 ‘코모 샴발라 에스테이트(COMO Shambhala Estate)’. 어디를 둘러봐도 울창한 초록색 숲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또 리조트 옆으로는 시원하게 흐르는 아융강을 즐길 수 있어 최고의 휴식과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슬이 내려앉은 신비로운 열대 숲 속의 평화와 고요함은 경이롭기까지하다. 마치 신들의 섬 발리의 신들이 이 곳에 살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바람, 물, 대지 등 자연 테마로 건축된 각각의 레지던스는 자연과 조화를 이뤄 완벽한 자연 속에서의 하룻밤을 선물한다. 300명이 넘는 직원이 30개의 객실을 관리하고 있어 머무는 동안 조용히, 섬세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또한 웰니스 프로그램 별 전문가가 있어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스 관리 등도 받을 수 있다.

<자료 제공 에바종(http://www.eva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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