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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여행 Tip...머물만한 숙소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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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여행 Tip...머물만한 숙소와 교통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12.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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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영장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여행의 '질'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숙소'. 여행 그 자체로 즐겁긴 하지만이리 돌아다니고 저리 돌아다보다보면 몸에 피로가 쌓을 수밖에 없다. 이 피로를 풀어주며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을 위해 숙소를 정하고,교통편을 어떻게 정해움직여야 하는지를 정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닐라 머물만한 숙소 ‘다이아몬드 호텔’
다이아몬드 호텔은 5성급으로 마닐라(에르미타)에 위치하며 마닐라 베이, 필리핀 종합병원, 미국 대사관 등에서 가깝다. 특히 호텔 객실에서 석양이 아름다운 마닐라 베이가 한눈에 들어오고 리잘 공원,인트라무로스도 걸어서 채 15분이 걸리지 않는다.

▲다이아몬드호텔

풀서비스 스파, 야외 테니스 코트, 야외 수영장 등이 마련되어 있고, 추가 요금 지불 시 공용 구역에서 유무선 초고 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2층에 여행사 사무실이 입주해 있고, 컴퓨터 스테이션도 마련돼 있다.

 

호텔 직원을 통해 관광/티켓 안내 및 웨딩 서비스 같은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고, 헬스클럽, 스팀룸, 사우나도 준비돼 있다. 숙박 시설에는 흡연 층이 따로 지정돼 있다. 홈페이지: www.diamondhotel.com

▲다이아몬드 호텔 조식

 

교통
필리핀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 '지프니(Jeepney)' 2차 세계대전 후 필리핀에 남겨진 미국의 군용차를 개조, 필리핀 서민들의 대표적인 교통 수단이 됐다. 지붕에 화려한 색상을 입힌 이 지프니를 타면 마닐라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이 지프니를 이용해 인트라무로스 투어, 따가이따이 투어, 문화유산 투어, 스파&쇼핑 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지프니

 

 

시차 한국보다 1시간 늦다.

 

기후 연중 평균 기온은 섭씨 30도이다. 2월부터 4월까지 습도가 서서히 낮아지며 4월 말부터 폭우가 시작된다. 폭우는 우기 기간인 6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며 11월부터 건기가 시작된다.

통화 페소화를 사용하며 1페소는 한화로 약 24원 정도이다. 이외 화폐로는 달러, 엔화 등이 통용된다.

 

항공편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 제스트가 매일 두 차례(오후 12시 45분, 20시 55분) 인천~마닐라 구간을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4시간. 한국인 승무원이 타고 있어 이용에 불편이 없으며, 기내식 예약은 출발 4시간까지 마쳐
야 한다. 기내식을 예약하지 못했다면 도시락을 반입하거나, 컵라면을 준비해 가도 좋다. 승무원에게 말을 잘하면 온수를 얻을 수 있다.

▲따가이따이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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