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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숙취 ‘복어축제’서 달래고 겨울 주문진 정취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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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숙취 ‘복어축제’서 달래고 겨울 주문진 정취도 즐겨요!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4.12.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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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연말, 각종 모음이 이어지면서 술자리도 잦아진다. 건강을 위해 숙취해소 음식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각종 모임으로 피로가 쌓였다면 주문진 ‘복어축제’로 겨울 여행을 떠나보자.


주문진의 겨울 대표 축제인 ‘복어축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주문진수산시장 일원에서 열려, 싱싱한 제철 복어를 맛보며 주문진의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복어축제는 주문진수산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강릉시가 후원하는 주문진의 겨울 대표 축제로, 축제 기간 다양한 행사들이 관광객을 반긴다.

복어축제장에 갔다면 송로버섯, 캐비어, 거위의 간 푸아그라 등과 함께 세계 4대 진미 중 하나로 꼽히는 복어를 맛보지 않을 수는 없는 일. 주문진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며 복지리(맑은탕), 복 불고기, 복어튀김 등 다양한 복어요리 맛에 빠져보자.


또한 도루묵 식해 담그기 체험과 구이시식(도루묵, 양미리)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동호인 참여 사물놀이, 노래공연,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경품지급행사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펼쳐질 여행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복어를 비롯한 싱싱한 수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 더욱 즐겁다.


강릉시 관계자는 “양미리, 도루묵과 함께 주문진의 겨울 제철 생선으로 유명한 복어축제에 많이 오셔서 싱싱하면서도 저렴하게 복어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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