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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무르익은 일본 '고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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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무르익은 일본 '고치성'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11.30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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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에 물든 고치성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일본 고치현 고치시(히로메 시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고치성(高知城)이 가을빛으로 물들어 봄, 여름과는 또 다른 멋을 풍기고 있다.

 

고치성은 오타카사 산(山) 정상에 혼마루(주성:主城)을 중심으로 니노마루(둘째 성곽), 산노마루(셋째 성곽)를 배치하고, 성 외곽은 깊은 해자가 둘러싸고 있다.

 

▲ 천수각의 모습이 마치 매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고 해서 고치성은 다카성(매성:鷹城)으로도 불린다.

이 성은 1601년부터 10년에 걸쳐 쌓은 석성(石城)으로, 천수각의 모습이 마치 매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고 해서 다카성(매성:鷹城)라고도 한다.

 

고치성의 상징인 천수각(天守閣)은 4층 6단이 특징인데 172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47년에 망루형태로 재건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400년 역사의 고치성은 현재 공원으로 이용돠고 있으며, 성곽은 등은 보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 고치성 천수각에 올라 바라본 고치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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