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앞으로 10년간 남원시 광한루와 김제시 벽골제 등의 전북 도내 주요 관광지 육성사업에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다.
전북도는 21일 군산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송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시·군별 대표관광지 선정 보고회를 갖고,앞으로 10년 간 송 지사의 핵심 공약인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로는 전주 한옥마을과 연계한 덕진공원, 군산시 근대문화도시, 익산시 보석테마관광지, 정읍시 내장산 국립공원, 남원시 광한루원, 김제시 벽골제가 선정됐다.
군 단위에서는 고창군 고창읍성,무주군 반디랜드,부안군 변산해수욕장 장수군 장수승마레저체험촌,진안군 마이산도립공원,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 등이 낙점을 받았다.
도는 앞으로 10년간 이들 관광지에 각각 100억원씩 총 1천400억원을 지원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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