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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10년간 1,400억들여 '관광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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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10년간 1,400억들여 '관광지 육성'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4.11.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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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반디랜드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앞으로 10년간 남원시 광한루와 김제시 벽골제 등의 전북 도내 주요 관광지 육성사업에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다.


전북도는 21일 군산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송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시·군별 대표관광지 선정 보고회를 갖고,앞으로 10년 간 송 지사의 핵심 공약인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남원 광한루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로는 전주 한옥마을과 연계한 덕진공원, 군산시 근대문화도시, 익산시 보석테마관광지, 정읍시 내장산 국립공원, 남원시 광한루원, 김제시 벽골제가 선정됐다.


군 단위에서는 고창군 고창읍성,무주군 반디랜드,부안군 변산해수욕장 장수군 장수승마레저체험촌,진안군 마이산도립공원,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 등이 낙점을 받았다.


도는 앞으로 10년간 이들 관광지에 각각 100억원씩 총 1천400억원을 지원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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