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서울 서초구는 관내 중ㆍ소형 의료기관들과 함께 의료관광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14~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4 중국 국제관광박람회(China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4)’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중국 관광박람회에는 ▲강한피부과의원 ▲나무성형외과의원 ▲아미율한의원 ▲원진바른얼굴치과병원 ▲사단법인 서울서초 글로벌 헬스케어가 참가한다.
구는 이번 관광박람회에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해의료관광 관련 상담 및 상세정보 제공, 의료관광 홍보물 및 기념품 등 배포, 홍보 동영상 상영, 설문조사 실시 등을 통해 서초구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서초구 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가 중국 시장에 우리구 의료관광을 확실히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이 같은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이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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