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국내 최대 기부포털 해피빈, 일본 관광청과 함께 ‘굿 트래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네티즌들이 직접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해 떠나고 싶은 여행지와 후원처에 콩(해피빈) 10개 이상을 기부하면, 입찰 자격이 생기고 여행상품에 대한 비공개 경매가 이루어진다. 그 이후에 여행 상품이 낙찰되고, 낙찰자는 경매조건에 맞추어 추가기부를 할 수 있다.

웹투어는 해피빈 기부자들이 제주 한라산 1일, 일본 료칸 2박 3일, 태국 카오산 3박 5일 여행 상품을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웹투어로 전화(02-2222-2536)하면 안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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