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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아름다운 여행지]제천 자드락길 찍고 화천 산소100리길 ‘씽~’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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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아름다운 여행지]제천 자드락길 찍고 화천 산소100리길 ‘씽~’①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11.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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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 여행지 제천 슬로시티

▲청풍호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충북 제천시 수산면은 ‘느림과 힐링 여행’지다. 이곳은 국내 11곳의 슬로시티 중 한곳으로 오티별신제, 솟대문화공간, 금수산, 가은산, 옥순봉, 자드락길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갖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단풍색이 짙어지는 요즘 자드락길은 관광객들로 만원이다.


강원도 화천은 금강산댐과 평화의 댐이 있는 평화의 상징인 동시에 파로호, DMZ생태관광지, 그리고 야생화 천국인 ‘동구레마을’ 등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지난 10월 23~24일 그곳으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느림 여행지 제천 슬로시티
아름다운 풍광, 맑은 공기, 사람이 중심인 고장 제천시 수산면(水山面)은 국내 슬로시티 11곳 중 한곳이다. 이곳은 산과 호수가 8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주민들 대다수가 약초와 산채, 잡곡, 인삼 재배를 주업으로 삼고 있다.

‘느리게 살기 여행지’이다보니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는 편인데, 주민들은 인삼막걸리와 청풍호에서 잡은 잉어로 스테이크 요리를 개발해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매년 9월에는 ‘슬로시티 수산 힐링 축제’를 열어 이웃들과 어울려 관광객들에게 농악과 밴드, 국궁 등을 선보이기도 한다.

▲청풍호 전망대

수산면에 걸쳐있는 청풍호는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곳으로, 금수산·가은산·옥순봉 등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충주댐 건설로 지형이 낮은 지역은 추억만을 남긴 채 수몰됐지만, 호수의 불어난 물이 주변 산과 하모니를 이루어 또 다른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청풍호반 주변에 제천의 관광명소인 자드락길이 나 있는데, 7코스 중 6개의 코스가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 따라 걸으면 산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자드락길 6코스 사진찍기 좋은곳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
자드락길 6코스인 ‘괴곡성벽길’은 옥순봉 쉼터에서 시작해 괴곡리와 다불리를 지나 지곡리 고수골까지 갈 수 있는 데, 자드락길의 다른 코스에 비해 난코스에 속하지만, 멋진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늦가을에 걸어보는 괴곡성벽길은 짙은 물감으로 색을 덧칠한 듯 물들어가는 단풍이 절정을 이뤄 관광객을 유혹한다.

▲자드락길


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다불마을은 수산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하늘아래 첫 동네’로도 불리는 데, 마을 주민은 총 5가구에 10명 밖에 되지 않는다. 두문산(478m) 주변에는 독수리모양의 독수리봉. 촛대처럼 뾰쪽한 촛대봉이 볼만하다.


괴곡성벽길 전망대는 청풍호, 옥순대교, 금수산 자락이 한눈에 들어오고, 산들산들 부는 바람은 이마에 맺힌 땀을 씻어준다. 사진찍기 좋은 곳의 솟대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세웠다.


자드락길 내려오는 길에 주막을 볼 수 있는 데, 부침개와 두부를 안주삼아 마시는 동동주 맛은 ‘캬~!’소리가 절로 나온다.

▲국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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