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국화축제전회, 9일까지 열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지난 3일 개막한 ‘고창국화(모종)축제’가 9일까지 고창군 대산면 성남리 고창국화축제장에서 펼쳐져, 오색 향연을 펼친다.
10ha 규모의 노지에 형형색색의 오색 국화가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이번 축제에선 국화밭 거닐기, 국화차 만들기,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가 관광객들을 반긴다.
지난 3일 열린 축제 기념식에는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군의장, 김기현ㆍ김영호ㆍ최인규ㆍ박래환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고창국화축제전회원,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고창국화축제전회 박종주 회장은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아울러 올해는 모종밭에서 축제를 개최하지만, 내년에는 더 좋은 환경에서 행사를 개최, 찾아오시는 방문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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