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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한 화순전통시장의 '인정'과 '에피소드' 예술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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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한 화순전통시장의 '인정'과 '에피소드' 예술로 만나요!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11.04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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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향수로 일군 신(新) 문화 공간 '화순 성안문화마을'
▲사장 가는 길: 화순 장터에 온 대가족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재래시장의 정취가 느껴진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전남 화순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와 천불천탑의 전설이 전하는 운주사, 선종의 개창지 쌍봉사, 수려한 화순적벽, 백아산휴양림, 공룡화석발자국, 온천과 골프장 등 문화와 관광 여건이 잘 갖추어진 아름다운 ‘녹색문화 전원도시’이다.


최근 화순읍에 새로운 관광자원인 ‘성안문화마을’이 조성돼, 이를 보기 위해 찾아온 방문객들로 활력이 넘쳐나고 있다.


성안문화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의해 탄생된 관광마을로, 향후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안문화마을은 지역 특성과 어른들의 옛 추억, 마을의 아기자기한 에피소드, 화순전통시장(3.8일 장이 열림)을 하나로 묶어 마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은 듯 작품을 설치해 놓았다.


무엇보다 시끌벅적한 사람들 속에서 인정과 덤이 넘치고, 먹거리가 풍성한 전통 5일장과 남산 일대의 역사, 성안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꾸며 놓은 작품 하나하나가 인상적이다.


성안문화마을 작품 설치를 주도한 이재길 조각가는 “성안문화마을은 화순전통 5일장을 활성화하고 마을 주민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해왔다”며 “작가들이 마을만 만들어 놓고 떠나 그냥 볼거리로 남게 되는 마을이 아니라, 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활동하는 문화공간으로 정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소 많소: 다양한 형태의 소머리를 캐릭터화한 작품. 과거 화순 시장에 실재했던 우(牛)시장 풍경과 향수를 시각화한 작품.

▲사장 가는 길: 화순 장터에 온 대가족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재래시장의 정취가 느껴진다.
▲행복마당: 마을의 중요한 소통 장소였던 당산나무 아래의 추억을 표현한 군상과 통기타 형상의 무대를 꾸며, 공연과 만남, 휴식이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위 - 동물원 벽화 이야기: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꼬마동물원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는 공간이다.
▲아래 - 꼬마동물원: 폐가를 정비해 그네 등 놀이시설을 갖추고 토끼와 조류 등을 키우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어른들에게는 평온한 쉼터가 되고 있다.
▲성문이야기: 남산에 있던 고려성터와 문루로 추정되는 장소에 ‘門’자의 형상을 이미지로 모티브 했다.
▲뚝방 길 이야기: 면사무소 자이레 있던 연 방죽과 남산에서 뛰어놀던 아이들 모습을 이미지화 표현한 작품.
▲좌일편단심: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전망대 기능을 겸비한 작품.
▲우 성안마을의 가을
▲십정원도 이야기: 자연이미지의 벽화와 옛 우물 형상, 연잎 조형물을 통해 우물가의 풍경을 재현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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