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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관광객 부조리 집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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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관광객 부조리 집중 나서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4.10.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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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위조상품 등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서울 중구청이 연말까지 관광객 부조리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서울 중구청은 관광객들이 마음 놓고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위조상품 등에 대한 부조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 762개 음식점과 43개 소매업종 1만8921개 점포를 상으로 가격과 원산 표시 여부를 집중 살핀다.


단속은 다문화가정으로 구성된 '미스터리 쇼퍼'를 포함한 총 3개 단속반이 관광객으로 가장해 직접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물품을 구입하게 된다.


또한 명동과 남대문시장, 동대문패션타운 등 관광특구지역의 위조상품을 집중 단속하기 위해 경찰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협력업체 상표권 전문가와 함께 주 3회 심야로 합동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명동, 동대문패션타운 등에서 콜밴 바가지요금(부당요금), 호객행위, 승차거부는 물론 화물을 소지하지 않은 승객을 대상으로 한 콜밴 여객운송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인다.


도심 곳곳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는 화장품판매점, 여행사, 음식점, 유흥업소, 마사지업소 등의 호객 행위도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일제 단속에 나선다.


게스트하우스의 열악한 시설과 미흡한 위생관리로 인해 관광객이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일제 점검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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