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의 리조트에서 추가 비용 없이 품격있는 레스토랑의 맛깔스런 요리를 맛봐보자.
항공, 숙박, 전 일정 식사 등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클럽메드 발리가 프리미엄 레스토랑 ‘덱(The Deck restaurant)을 오픈하고, 미식가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덱 레스토랑은 뷔페식의 메인 레스토랑과 달리 최상의 요리들을 앉은 자리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이다. 이 곳에서는 스타터와 스프,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일품 요리들을 코스 형태로 맛볼 수 있다.
특히 바다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훈제연어 파스타, 대하 리조또, 황다랑어 및 가리비 구이와 같이 다채롭고 신선한 요리들이 제공되어 입맛을 자극한다.
특히 덱은 올데이 다이닝(All-day dining)이 가능, 여행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늦은 아침과 점심, 해산물 스페셜티 코스 디너(사전예약 필수)가 제공되며,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 고메이 바(Gourmet bar)도 마련돼 있어 아침부터 새벽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서라면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리조트 이용객들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음료, 주류, 스낵, 그리고 전 일정 식사를 추가비용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발리 전통양식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덱’은 물 위에 떠 있는 독특한 건축 구조에 따라 이름 붙여졌으며, 마치 물 위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메인 공간에 위치한 실내석과 물 위에 떠 있는 야외석, 그리고 바&라운지 좌석까지 합하면 총 169석에 달하는 넓은 규모인 데다, 주변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롭고 품격 있는 식사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클럽메드는 겨울철 최고급 요리를 맛보며 따뜻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겨울휴가 BIG BONUS2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발리 리조트를 성인 최저 141만원대(3박 기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인도네시아 빈탄 아일랜드, 태국 푸켓, 중국 계림, 말레이시아 체러팅 비치, 오키나와 카비라 비치, 그리고 몰디브 카니 리조트 역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내년 4월 28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예약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개관
☞ 사각 사각! 달빛 갈대 연주..'이만한 가을 낭만 또 있을까?'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