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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타고 순창 고추장 만들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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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타고 순창 고추장 만들러 가요!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10.30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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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목포역 출발..당일코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관광열차가 오는 11월 15일 전남 목포역에서 순창으로 출발한다


당일 코스로 기적을 울리는 관광열차는 가족, 친구와 함께 순창의 전통 체험과 관광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관광열차는 15일 오전 9시 15분에 목포역을 출발해 정읍역(10시 30분경)에 도착해 문화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순창으로 이동한다.

인기체험 코스인 전통 고추장 만들기 등 각종 체험을 하고, 숙성된 고추장을(1인당 100g) 예쁜 용기에 담아 집에 가져갈 수 있다.


고추장 체험 이후 강천산으로 이동해 맨발트레킹에 도전한다. 강천산은 ‘순창의 작은 금강산’,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산이다.


맨발트레킹 코스는 병풍폭포를 시작으로 구장군폭포까지 경사가 없는 2.5km구간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맨발로 걷기 좋은 길이다. 몸에 좋은 황토 위에 둥근 자갈과 모래를 덮어 놓아 발지압 효과까지 웰빙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맨발트레킹이 끝나면 전통문화가 잘 보전되어 있는 순창고추장마을 관람을 하고 정읍역에서 오후6시 20분경 목포역으로 출발한다.


요금은 3만6,200원(성인), 3만3,200원(소인)으로 왕복 기차비, 연계버스비, 고추장만들기 체험비, 중식비, 입장료가 포함됐다.


여행접수는 목포역 여행상담센터(061-242-7728)에서 받고 있으며 인터넷(www.cafe.naver.com/railro7788/)으로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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