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10만원 안쪽의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인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 30일 개관했다.
이 호텔은 국내 최대 인터내셔널 호텔 운영사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운영하는 이코노미 브랜드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의 국내 첫 호텔이다.
지하철 2,4,5호선이 만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2분거리며,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와 동대문 쇼핑몰, 청계천과 인사동, 명동, 남산이 인접해 있어 쇼핑과 관광을 즐기기에 수월하다.
호텔은 트윈룸, 더블룸, 트리플룸까지 총 195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는 이비스 버젯의 브랜드 컨셉에 따라 모든 객실에 고급 침구를 비치했다. 1일 숙박료는 7~9만원대에 3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24시간 호텔 영업이 오픈된다.
각 객실은 신세대 감각에 맞춘 실용적 디자인의 코쿤 룸을 채택해 자유로운 이동과 안전성, 웰빙을 고려했다. 객실과 로비에서 무료 무선인터넷(Wifi)이 가능하고, 사우나,헬스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부페 조식,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과 코인 세탁실, 기계식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 아코르그룹 아시아지역 한국,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및 필리핀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현재 서울, 수원,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5개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 더해 한국에 첫 번째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호텔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 편안합,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비스 버젯 호텔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호텔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영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총지배인은 동대문을 찾는 레저 관광객들과 서울 도심에 묵기를 원하는 비즈니스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호텔 운영 각오를 밝혔다.
더 많은 정보는 www.ib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은 전문투자기관의 100% 투자로 지어진 국내 유일의 호텔로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운용중인 부동산 개발형 펀드가 토지 및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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