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프린스 호텔 교토에서 색다른 가을 단풍 즐겨요!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한 발 늦게 단풍구경을 가고 싶다면 일본으로 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본 단풍은 우리나라 보다 약 한달 정도 늦게 시작해 최대 11월 중순까지 볼 수 있기 때문.
특히 그랜드 프린스 호텔 교토는 교토 국제회관역에 위치해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호텔 전체가 원형으로 돼 있어, 색다른 아름다운 교토의 경관을 파노라마처럼 둘러 볼 수는 것이 장점.
메인 레스토랑에서는 형형색색 물든 아름다운 단풍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로 돼 있어, 조식 및 석식을 즐기며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객실는 각 층별로 슈페리어, 디럭스, 로얄 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층에 따라 초록, 갈색, 짙은 갈색 등의 색 테마를 지정해 교토의 정취와 어울리는 고풍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담아내고 있다.
그랜드 프린스 호텔 교토는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편안한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가족 여행객 및 부부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02-733-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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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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