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오는 24,25일 양일간 서울 산성동 코엑스(E홀)에서 열린다.
한국관광광사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의료관광 관련 인사 1000여명을 비롯해 해외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트, 코디네이터, 의료관광 관련 인사 등 22개국 140명의 바이어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국내 의료기관 및 유치업자 관계자와 해외 에이전트는 일정에 따라 300건의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다.
주요 행사로는 24일 U헬스케어, 의료관광 홍보마케팅 사례를 주제로 국제포럼이 열린다. 25일에는 국내 일반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설명회가 마련된다.
또 국내 의료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전문 협회, U헬스케어 관련 업체 등 총 50개 기관 및 업체가 부스에 참여해 상담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mt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