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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놀이를 더욱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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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놀이를 더욱 즐겁게~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10.10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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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단풍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가을이면 ‘단풍놀이’는 빼놓을 수 없다. 평소에 산에 잘 다니지 않는 사람마저도 온통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 산을 구경하기 산으로 산으로 몰려든다. 특히 10월 중순 단풍이 절정에 달하면서 가을 산행 물결도 절정을 이룬다.


그러나 가을 산행의 문제의 일교차. 한 낮에 산을 오르다보니 땀이 흐르다가도 잠시 쉬며 서늘한 바람을 맞다보면 금세 체온이 내려가게 된다. 때문에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 쾌적함을 유지해주면서도 체온도 지켜줄 수 있는 아이템을 챙기는 것이 좋다.


레드페이스의 ‘가디언 45L’, ‘네오 어택 35+5L’ 등 배낭 2종. 가디언 45L는 중장거리 산행용 배낭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이 상하좌우로 빠져나가도록 설계돼 등반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밀착감을 강화해 장시간 산행 시에도 무게감과 피로감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가을 단풍과 어울리는 와인, 블루 2가지 색상이며, 가격 14만 8천원.


‘네오 어택 35+5L’는 땀과 열의 배출이 수월하며, 배낭에 부착된 멜빵 손잡이는 허리와 무릎에 부과되는 하중을 상체로 분산시켜 줘 근력이 약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등판 쪽 지퍼를 열어주면 배낭이 확장되고 다시 닫으면 줄어들어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레드, 네이비, 그린 등 3가지며 가격은 12만8천원.

써모스코리아의 산악 전용 보틀 ‘FFX’는 강력한 보온·보냉력과 넉넉한 용량으로 산행 출발부터 정상에 오르기까지 장시간 동안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FFX는 버건디, 블랙, 라임그린 세가지 색상과 500ml, 9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입구의 크기를 3.6cm로


좁게 만들어 온도가 떨어지는 손실을 최대한 방지했다. 900ml의 경우 6시간 동안 따뜻한 물은 80도 이상을 차가운 물은 9도 이하를 유지한다.

▲이젠벅 지포트 재킷

이젠벅은 3D 입체 패턴을 적용한 ‘지포트 윈드 재킷’과 ‘지포트 방수 재킷’. ‘지포트 시리즈’는 등산, 클라이밍 등 다양한 익스트림 활동 시의 신체 움직임을 분석한 3D 입체 패턴과 절개를 적용해 보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지포트 윈드 재킷’은 기본 방풍 소재로 내장형 후드가 장착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은 물론 기온 변화를 대처할 수 있으며, 안쪽에는 기모 소재를 사용해 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와인, 카키 등 3가지며 가격은 17만9천원.

밀레 ‘라쉬날 고어텍스 재킷’은 프랑스의 산악인 ‘루이 라쉬날’(Louis Lachenal)을 기리기 위한 헤리티지 디자인으로, 1평방인치 당 90억개 이상의 미세한 기공을 둔 특수 멤브레인이 외부의 습기는 완벽히 차단 하지만 땀은 곧바로 배출시켜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고어텍스 퍼포먼스 3L’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나성용 45만 9천원, 여성용 44만 9천원.

▲K2 EM 뮤토

‘K2’의 ‘에너지 무브먼트 셀’은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함으로써 편안한 산행을 돕는 제품. 트레킹화 ‘EM 뮤토’, ‘EM 자벨린’, ‘EM 루멘’은 기존 파일론 창보다 반발 탄성이 15% 향상된 ‘에너지 무브먼트 셀’을 밑창에 적용해 추진력을 높여주고 에너지 소모를 줄여준다. ‘EM 뮤토’는 블랙, 카키, 버건디 등 총 3가지 컬러로, 가격은 26만 9천원.

▲이젠벅 오키초비


‘이젠벅’의 등산화 ‘오키초비’는 갑피에 고급스러운 ‘누벅’ 소재와 내마모성이 뛰어난 ‘케블러’ 소재를 레이어드해 거친 산행 시에도 개성 있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엑스벤트(X-VENT) 소재를 적용해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접지력과 쿠션감이 우수한 하이퍼 엣지 아웃솔이 가을철 일교차로 인한 서리와 낙엽 등으로 미끄러운 산행 길에 안전성을 더해준다. 가격은 23만 9천원.

▲밀레 아치스텝 에펠 보아

밀레 아웃도어 워킹화 ‘아치스텝’ 뉴 라인업은 ‘아치 펄스’(Arch Pulse) 기능을 살려 발 바닥 중앙의 아치가 유연한 상하운동을 지속해 가장 건강한 상태로 걸을 수 있게 했다. 지면을 디딜 때 리드미컬한 반발 탄성을 제공함으로써 아치를 탄력적으로 살려준다. 또 다이얼 조작 한번으로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마찰에 강한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내구성을 높였고,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수와 투습이 우수하다. 색상은 기존 레드, 옐로, 블루, 네이비, 버건디 등이다. 소비자가는 21만 8천원.


프로스펙스의 도심형 아웃도어 슈즈 3종 ‘크로스TR(CROSS TR)’, ‘투어링(TOURING)’, ‘크로스 라이트(CROSS LITE)’. 다목적 트레일화 ‘크로스 TR’은 방수·방오 기능에 미끄럼방지 기능까지 갖춰 나들이부터 트레킹까지 두루 활용 가능하다. 퀀텍스 소재를 적용해 항균 및 항취 기능을 강화했으며, 야간에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3M 재귀반사 필름을 적용했다. 색상은 오렌지, 옐로우, 버건디, 퍼플 등 4가지. 남성용 2종, 여성용 2종으로, 가격은 11만9천원.

▲프로스펙스

다목적 트래블 ‘투어링’은 발목을 잡아주는 미드컷과 골프화 겸용이 가능한 로우컷 2종으로 출시됐다. 미드컷의 경우 장거리 여행에도 발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호해주며, 로우컷은 충격흡수 기능 및 접지력이 탁월하다. 가격은 각각 14만 9천원, 13만 9천원. ‘라이트’는 접지력이 뛰어나면서 마모에 강한 고무 소재를 사용해 미끄럼방지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레드 등 트렌디한 8가지며 가격은 9만 9천원~10만 9천원이다.


아디다스의 ‘마이코치 핏 스마트’.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심장 박동, 거리, 칼로리 등을 측정하고, 최적의 운동 강도를 안내하는 스마트 밴드다. 무게가 45g(스몰사이즈 기준) 밖에 되지 않고, 러닝과 피트니스를 즐기는 초·중급 레벨의 사용자들이 자신의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앱 ‘마이코치 트레인 앤 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사용자의 운동기록, 100여 가지의 무료 트레이닝 플랜 및 실시간 코칭을 활용할 수 있다. 10시간의 운동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제품 배터리는 하루 1~2시간 사용 기준으로 완충 시 약 5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며, 소비자가격은 22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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