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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양관광 도시 ‘여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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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양관광 도시 ‘여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10.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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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여수시장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국제해양관광의 도시 아름다운 여수를 찾아주신 여러분, 30만 여수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 9월 27일 s-트레인 개통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순신체험 기차여행 스터디투어’ 팸투어 참가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건냈다.


주 시장은 “남도해양관광열차를 타고 13만의 관광객이 여수를 다녀갔다”라며 “입소문으로 인터넷으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여수가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고 다녀가시고, 여수의 아름다움을 잊지 못해서 다시 찾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이자 이충무공의 얼이 살아 숨 쉬는 호국충절의 고장이다.


이순신 장군께서 전라좌수사겸 삼도수군 통제사로 근무하면서 이 지역 백성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거북선을 제작하고 군량미를 조달하고 사즉생의 각오로 싸우시고 임진왜란 정유재란때 외적을 물리치고 백척간두의 나라를 구한 자랑스런 고장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영화 명량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충무공 일대기와 발자취의 관심이 고조되고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이순신 유적지를 편리하게 둘러 볼 수 있도록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 시장은 “여수는 자랑거리가 너무 도시”라며 “여수 음식의 진미도 맛보고 진남관도 방문해서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도 느끼고 멋진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주변 분들에게 국제해양관광의 중심 여수를 널리 홍보하고 다음에는 하루 이틀 더 묵으면서 버스커버스커가 노래한 여수밤바다의 야경도 꼭 감상해 보길 바란다”고 여수의 다양한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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