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신세계, 여행지원 협약 체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신세계,(사)경기다문화사랑연합, (사) DMZ문화포럼은 5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경기도내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DMZ 체험여행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DMZ 내 대성동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초청돼 체험여행 발대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2012년까지 3년 동안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의 DMZ 여행을 지원한다.
첫 여행은 12월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사)DMZ문화포럼이 도내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소외계층 어린이들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선정하게 된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배움의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사)DMZ문화포럼. 02-7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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