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전국 최대 규모의 민속예술 축제인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2~5일 강원 정선군 정선아라리공원에서 열려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우리의 멋과 정선의 흥을 선사했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도, 정선군이 주최하고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해 개최된다.
지난 195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한국민속예술축제는 각종 문화 경연과 홍보마당, 먹거리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 전례놀이 겨루기, 수지침, 또랑광대, 야바위, 뱀장수 소리 등 풍성한 즐길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 멋진 추억과 즐거움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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