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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뷔르츠부르크 바흐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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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뷔르츠부르크 바흐 페스티벌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1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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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회 바흐 페스티벌이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로만틱가도의 출발점이자 바로크와 와인으로 유명한 뷔르츠부르크(Wuerzburg)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와 펠릭스 멘델스존 (Felix Mendelssohn)의 흥미로운 조합으로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페스티벌은 19일 화려한 오프닝으로 시작하며, 흥겨운 쿠바 재즈 리듬과 함께 28일에 마친다. 관객들은 행사기간 동안 멘델스존의 가장 유명한 오라토리오 엘리야를 비롯,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이중협주곡, 칸타타 그리고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등 다양한 연주를 만나 볼 수 있다.

뷔르츠부르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동쪽으로 115km 떨어진 마인강변의 대표적인 대학도시로 프랑켄와인 산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포도농장 견학, 세계문화 유산인 레지덴츠 성 그리고 바흐 페스티벌을 비롯한 모차르트 음악제, 아프리카 축제 등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info@gnto.kr) 또는 전화(02-773-6430).

<사진 - 독일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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