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6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벽골제 일원에서 1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오는 5일까지 닷새 동안 열리는 지평선축제는 “지평선의 끝없는 이야기! 또 다른 추억속으로~”를 슬로건으로 김제 지평선을 배경삼아 7개분야 71개의 다양한 행사를 펼쳐 관광객들에게 풍족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 참가하면 황금들녘 메뚜기잡기, 황금들녘 달구지 여행, 용두레! 맞두레! 벼고을 농기구체험, 벼고을 전통 공예체험, 벼고을 민속놀이마당, 볏짚으로 만든 도롱이를 쓰고 물길을 걸어보는 ’도롱이 워터터널‘, 사상자전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지평선 허수아비 퍼포먼스와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 체험 그리고 지평선 목장 나들이 등 이색 체험도 관심을 끈다.
특히 지평선 황금노트를 새로 만들어 벽골제 행사장을 스토리텔링해 축제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스탬프 랠리·지평선 퀴즈·소감 및 바라는 점 등 방문객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 사진·그림·글 등으로 자신만의 지평선 '스토리 북'을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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