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부여군은 백제문화제 기간 중 야간시간대에 부여읍 석탑로 일원에 신명의 거리를 운영한다.
신명의 거리는 정림사지에서부터 미성삼거리까지 700m의 거리에 일루미네이션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소무대를 마련해 지역의 예술인과 군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제문화제를 찾는 관람객을 시내 중심가로 유도하여 주변 지역상가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후 6시부터 차량을 통제해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신명의 거리에서는 매일 저녁 문화공연을 펼쳐 백제문화제의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주말 펼쳐진 교류왕국 대백제 퍼레이드와 학생 및 실버 노래자랑으로 신명의 거리를 찾은 주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9월 29일 오후 6시부터 관내 16개 읍면이 참여하는 지역의 전설·설화·특산물을 소재로 관련 조형물과 탈(가면), 백제의상을 입고 펼치는 ‘백제인 대동행렬’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10월 1일 부여군 주부 노래자랑, 2일 연예인협회부여군지부 공연, 3일 옛소리연구회,불협화음 등 지역의 밴드공연인 7090 락 밴드, 4일에는 부여풍물단 정기공연과 부여군 연예인 홍보대사 축하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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