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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차로 떠나는 순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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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차로 떠나는 순천 여행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09.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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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순천 시티투어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순천시는 지난 8월 시범 실시한 야간투어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림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처음 선보이는 ‘도심권 문화탐방 야간투어’는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행하며, 특히 관광주간(9.27~10.5)과 제16회 순천만 갈대축제 기간(10.17~19)에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당초 1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시범운영의 폭발적인 성원으로 특별히 이번 관광주간에 맞춰 정상운영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투어는 서울의 인사동 격인 문화의 거리, 시내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죽도봉 공원, 야간조명으로 아름다움을 더하는 동천 벽화, 국내 유일의 평지 천문대인 순천만 천문대를 돌아오는 코스다.


운행시간은 오후 7시부터 3시간이며,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5,000원, 천문대는 특별 할인가로 1,500원이다.순천만정원 당일입장권 소지자는 천문대가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매회 40명 선착순으로 관광순천 통합예약시스템(www.suncheon.go.kr/yeyak) 또는 뉴삼우관광(☎061-742-5200)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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