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범 정부적으로 추진하는 9월 관광주간에 동참,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11일간 운영한다.
이번 관광주간에 영주시 소수서원과 인삼박물관 입장료를 지역민과 같이 50% 할인 제도를 시행한다. 또 관광지 인근 19개 음식업소 중 9개 업소에서는 음식가격을 차등해 할인하며, 관광지 주변 32개 숙박업소 중 22개 업소와 시내지역 10개의 대형숙박업소(20실이상) 숙박료도 20%씩 할인,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영주시는 힐링관광의 중심지로서 이번 관광주간을 계기로 소중한 당신과 아름다운 가을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관광시설의 위생, 친절 및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힐링관광지 영주의 이미지를 더 한층 높이기 위해 관광객 기호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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