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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의 재즈 아티스트들 가평에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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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의 재즈 아티스트들 가평에 총집합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09.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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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고, 아시아 최고의 음악페스티벌로 자리잡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자라섬과 가평읍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세계적인 재즈 거장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재즈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 중 쿠바 출신의 전설적인 트럼펫 연주자 ‘아르투로 산도발’과 색소포니스트 ‘파키토 드리베라’가 자라섬을 찾아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클라리넷도 동시에 연주하는 ‘파키토 드리베’는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마에스트로다. 이 둘은 재즈 팬들로부터 ‘가장 완벽한 연주를 구사한다’는 칭송을 받고 있다.

아르투로 산도발은 영화 ‘리빙 하바나’의 실존 모델이기도 하다.


영화 ‘레옹’의 삽입곡 ‘세이프 오브 마이 하트’의 작곡자이자 스팅의 기타리스트인 ‘도미닉 밀러’,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재즈팀 ‘옐로 자켓’ 등도 이번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축제장인 자라섬은 가평중심부외 인접해 버스, 승용차, 전철 등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춘천행 준고속열차인 ITX(Intercity Train eXpress)-청춘’이나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경춘선 전철을 타면 5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가평경유 춘천행 직행버스나 잠실역(5번출구, 7000번), 청량리역 환승센터(1번 승강장, 1330-2. 1330-3)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해 가평터미널에서 내려 10분만 걸으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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