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신륵사관광지 일원서 10월 12일까지 열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제2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지난 20일 여주신륵사관광지일원에서 개막됐다. ‘도자천년, 물결 따라 행복여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도자기축제는 10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축제는 다양한 도자기 전시전과 물레체험, 도자기 흙밟기 체험, 전통가마 불지피기 등 각종 체험거리가 관광객의 흥을 돋운다.
특히, ‘여주 전국도자접시깨기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서, 액운퇴치 및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적에 따라 시상금도 받을 수 있는데 총 시상금은 7천500만원이나 된다.
축제와 함께 관광도 즐길 수 있는데 축제장 주변 문화관광코스로는 명성황후생가,세종대왕릉,효종대왕릉,파사성,고달사지,신륵사,영월루가 있다.
남한강 감상코스로는 강천보, 금은모래강변공원,강변유원지,황포돛배,여주보,세종대왕릉,이포보, 파사성을 들려볼만 하다.
쇼핑 코스로는 여주재래시장(5일장),도자기판매장,도자체험장,여주농축산물판매장,여주프리미엄아울렛 등을 돌아 볼 수 있다.
여주도자기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031-887-2832~3,www.yeojuceramic.com)나 여주관광안내(031-887-2868,237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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