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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락길, 비단결 같은 청풍호와 수려한 산세를 넘나들며 호사를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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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락길, 비단결 같은 청풍호와 수려한 산세를 넘나들며 호사를 누리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09.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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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코스 자드락길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제천의 아름다운 산과 호수, 산촌을 아우르는 자드락길은 총 길이 58km에 7개 코스로 이뤄져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걷는 재미가 있다. 산새 소리와 맑은 계곡의 물 소리,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숲 길을 따라 자연 여행을 떠나본다.


제 1코스(작은 동산길) 청풍면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하는 데, 청풍 호반을 끼고 걸을 수 있는 명품길이다. 레이크호텔을 지나 모래고개를 넘어 학현마을을 지나 청풍대교 앞을 통과해 능광교까지 이어진다. 길을 걷는 내내 시원한 계곡물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제 2코스(정방사길) 금수산 계곡인 능강계곡 입구가 출발점으로 장엄한 계곡미가 일품이다. 특히 금수산 절벽 아래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 정방사에서 굽어보는 비봉산과 짙푸른 청풍호, 월악산이 빚어낸 풍경은 금수강산을 실감한다.


제 3코스(얼음골 생태길) 한 여름에도 어름이 어는 빙혈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인데, 사방이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숲 사이론 계곡 물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린다. 이곳에서 얼음은 초복에 가장 많이 만들어 지는데, 그 얼음이 만병통치약으로, 그 얼음을 먹으면 모든 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한다.

제 4코스(녹색마을길) 능강교에서 출발해 상천 산수유마을에 있는 용담폭포에 이르는 길인데, 걷다보면 따뜻한 고향의 정취가 느껴진다. 녹색마을길 곳곳엔 식당과 펜션 등이 있어 지친 몸을 쉬어가기에 좋다.


제 5코스(옥순봉길) 청풍호와 옥순대교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옥순대교 전망대에선 단원 김홍도, 겸재 정선, 퇴계 이황이 화폭에 담고, 시를 읊었던 ‘옥순봉’을 굽어볼 수 있다.


제 6코스(괴곡성벽길) 자드락길의 백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충북의 하늘아래 첫 동네 다불리를 지나는데, 이 마을에선 아직도 소를 이용해 농사를 짓는 정겨운 풍광이 연출된다. 소백산과 월악산, 금수산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발 아래는 청풍호의 푸른 물이 장관을 이뤄 사진 찍기 좋은 명소가 많다. 지곡리~옥순대교를 운항하는 뱃길도 있는데 청풍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다.


제 7코스(약초길)= 산간 마을을 한 바퀴 도는 구간인데, 걷는 길마다 한방의 도시답게 진한 약초향이 풍겨 나와 몸과 마음이 맑아진다. 약초를 직접 캐고 승마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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