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여양 간식. 선물용으로 인기
[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부산국제관광전(9.12~15일)을 찾으면 다양한 관광정보와 관광상품외에도 여러 지자체에서 선보이고 있는 대표 특산물(품)들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끈다.
그 가운데서도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이색 먹거리들은 인기가 대단하다.
경상남도 관광홍보 부스에서 맛 볼 수 있는 몽돌빵도 그중 하나. 거제시에서 인증한 공식 특산품으로 거제요리전문학교 황석민 원장(식품공학 박사)이 개발해 특허까지 출원한 빵인데, 맛을 보고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연일 많이 찾는다.
몽돌빵은 일반 밀가루가 아닌 고구마 농축액(퓨레)에 고구마 앙금.땅콩, 호두, 검은깨 등이 들어 있어 쫀득하면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우유를 곁들이면 빵의 식감이 살아나 더욱 부드럽게 드실 수 있다.
인공색소나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인기가 높고, 특히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몽돌빵을 그날 구워 그날 판매하는 것으로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구입 후 하루 정도 보관했다가 드시면 훨씬 맛있다. 냉동실에 보관해도 맛이 변하거나 얼지 않기 때문에 최고 석달까지 두고 맛을 즐길 수 있다.
몽돌빵을 먹고난 뒤포장 케이스는 거제 여행 기념품이나 저금통으로 활용하면 좋다.
가격:고급형 1만8천원. 보급형 1만원
구입: 전화 & 인터넷. 전국 택배 가능
문의: 055-636-0311. 080-74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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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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