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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22점 입상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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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22점 입상작품 선정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4.08.29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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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9월 1일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려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울산시는 ‘2014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 22점을 선정 발표했다.


‘2014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작품을 접수한 결과 한국특성화 부문 26점과 지역특성화 부문 36점, 총 62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큰 관심을 보여 주었다.


울산시는 지난 28일 교수, 유통업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2점(한국특성화분야 11점, 지역특성화분야 11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국특성화 부문에서는 손희숙 씨의 ‘부엉이 시리즈’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금상은 김옥희 씨의 ‘한지민화 연화문 다구’가 선정됐다.


지역특성화 부문에서는 대상에는 장성주 씨의 ‘울산 바다’, 금상에는 남궁선한 씨의 ‘핸드폰 소리통’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부문별 대상 각 1명(300만 원), 금상 각 1명(200만 원), 은상 각 1명(150만 원), 동상 각 1명(100만 원), 장려상 각 2명(70만원), 입선 각 5명(50만 원)등 총 22명에게 상패와 시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9월 1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정진택 문화체육관광국장, 박형근 관광협회장, 입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출품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므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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