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18:27 (목)
재밌고 신나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개막
상태바
재밌고 신나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개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08.29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맛 돋우는 먹거리 체험거리 '풍성'...31일까지 열려

▲ 사과 낚고 선물받는 사과낚시체험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우와 사과, 오미자 등 붉은색 농산물이 특화된 전북 장수에서 Red Color를 테마로한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29일 장수군 의암공원에서 막을 올려 관람객들이 재미있고 신나는 프로그램에 빠져들었다.


올해로 8회째 열리고 있는 한우랑사과랑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장수군 일원에서 전국한우곤포나르기 대회와 장수사과수확체험, 사과낚시체험, 앵그리사과체험, 승마체험, 오미자족욕체험, 물고기잡기체험, 수상자전거체험 등 신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끽할 수 있다.


▲ 축제장의 또다른 웃음요소 곤포 아트전


축제에서 먹거리가 빠질 수 없듯,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도 청정지역 장수군에서 생산해 몸에 좋고 입이 즐거운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그중 한우고기는 축제의 최고 먹거리로 장수군 축산농가들이 키운 소를 도축해다 시식회와 판매행사를 갖는다. 고랭지에서 생산해 육질이 탱글탱글한 장수사과와 오미자 또한 이번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인기상품이다.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지난해36만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해 농축산물 판매 35억 원, 지역 경제파급 효과 515억 원을 창출하며 전라북도 최우수축제에 등극했다.


▲전통체험놀이 '제기차기'

▲ 죽제장 의암호에서 수상자전거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

▲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스페인팅

▲ 구슬팔찌만들기 체험

▲ 색체와 체험 재미에 빠져있는 초등학생

▲앵그리사과체험, 망에 사과를 넣으면 사과를 선물로 준다.


☞ 세계에서 가장 작지만 큰 여운 남기는 ‘바티칸’


☞ 여름휴가로 방전됐다면 기 충전하러 ‘충주’로 떠나요!


한류축제 ‘강원 K-POP콘서트’ 30일 춘천서 열려


웹투어, 싱가포르 항공료 2만원대 ‘히든티켓’ 잡으세요!


도심 속 특급호텔들, 한가위 패키지 '풍성'


가을 소풍 같은 감성 뮤직 축제 '폴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