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보령, 여름 머드축제 이어 가을 축제도 ‘풍성’
상태바
보령, 여름 머드축제 이어 가을 축제도 ‘풍성’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08.27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축제, 은행나무 축제, 성주산단풍축제 등 다양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여름 머드축제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충남 보령에선 가을에도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푸성한 문화행사와 축제가 연이어 펼쳐진다.


바다에서는 오는 9월 20일부터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축제’가 개최되고, 10월 중순 경에는 대천항일원에서 ‘대천항 수산물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산에서는 오서산자연휴양림사업소 주관으로 10월 초 무렵 ‘오서산 억새 등산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성주산단풍축제는 11월 1일 청소년수련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가을 서정이 듬뿍 담긴 ‘은행마을 단풍축제’는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인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은행마을에서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펼쳐진다.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제7회 드로잉전이 9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화예술공원에서 열리고 ▲제4회 칸타빌레기타콘서트 10월 중순(미정) ▲작가와 문학 6호 출판 및 제1회 홍완기문학상 시상식, 10월 말(미정) ▲제5회 취묵회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소리꾼들의 찾아가는 국악공연, 11월 15일 개최된다.


특히 보령예술인들의 ‘보령예술제’는 10월 1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제83회 학국미술협회충남지회전을 시작으로 10월 3일까지 ▲제3회 보령시풍경사진전 ▲보령시민을 위한 국악공연 ▲‘그 여자의 소설’ 연극공연 ▲보령시 청소년 미술실기대회 및 만세보령 백일장, 전국학생음악콩쿨 ▲청소년그린문화제 등 다양한 예술활동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격년제로 실시되는 만세보령문화제가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다양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열여덟번째로 열리는 만세보령문화제는 ▲8일 오전 11시 도미부인 경모제를 시작으로 풍년제, 향토작가초대전, 한내돌다리밟기, 경축음악회가 ▲9일에는 본 행사로는 성화채화 및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입장식, 개막식, 읍면동 대항 민속경기 및 체육경기가 펼쳐진다.



☞ 세계에서 가장 작지만 큰 여운 남기는 ‘바티칸’


☞ 여름휴가로 방전됐다면 기 충전하러 ‘충주’로 떠나요!


한류축제 ‘강원 K-POP콘서트’ 30일 춘천서 열려


웹투어, 싱가포르 항공료 2만원대 ‘히든티켓’ 잡으세요!


도심 속 특급호텔들, 한가위 패키지 '풍성'


가을 소풍 같은 감성 뮤직 축제 '폴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