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관광의 섬' 제주에 베니키아 호텔이 또 늘었다.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를 운영중인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지난 14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16층 소백실에서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아이진호텔(대표 진영찬)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브랜드 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진 호텔(75실 보유)은 제주에서세번째,전국에선51번째 (총 객실 4,082실) 베니키아 가족이 됐다.

베니키아사업팀 이병찬 팀장은“관광공사는 부족한 관광숙박 인프라 개선과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베니키아가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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