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뒹굴뒹굴 하고 이들이라면 세계인의 휴양지 ‘몰디브’로 떠나보자.
몰디브에 있는 ‘반얀트리 바빈파루(Banyan Tree Vabbinfaru)’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진정한 휴식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아트 오브 두잉 낫씽(The Art of Doing Nothing)’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메랄드빛의 투명한 바다, 파우더같이 고운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프라이빗 풀빌라에서 개인 빌라 호스트의 호위를 받으며 바쁜 일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한 서비스다.
체크인과 함께 개인 호스트가 매일 고객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체크하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TV 대신 가득 쌓인 책 또는 보드게임을 제공하는 등의 고객맞춤형 일정 및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또한 말레 국제공항에서의 왕복 픽업 서비스, 쉐프가 준비하는 빌라 내 바비큐를 포함하여 전 일정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반얀트리 스파의 스파 테라피스트와 함께하는 명상수업(30분), 목·어깨 마사지(15분), 요가수업(1시간) 등을 20% 특별 할인가에 제공,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한다.
그 외에도 커플들의 로맨틱한 추억을 위해 밤하늘의 별을 응시하며 해변에서 펼쳐지는 천문학 수업, 샴페인과 카나페를 곁들이며 즐길 수 있는 선셋 크루즈(1시간 30분 소요), 개인 가이드와 함께 하는 라군 스노클링 세션(45분 소요) 등이 제공돼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오션뷰 풀빌라에서 최소 6박 이상 연속 숙박 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으로 1박당 약 1,583 달러(세금 포함). 문의는 이메일(reservations-vabbinfaru@banyantree.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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