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트래블패스 전문쇼핑몰 ‘소쿠리패스’(www.socuripass.com)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관광청과 공식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쿠리패스는 바르셀로나의 다양한 관광 명소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소쿠리패스는 이번 협약 체결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쿠리패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curipass)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축하 댓글 및 이벤트를 공유하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스페인 요리 전문가 김문정 셰프의 친필 사인이 담긴 도서 ‘스페인은 맛있다’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8월 22일 소쿠리패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쿠리패스 정창호 대표는 “바르셀로나 관광청과의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저렴한 바르셀로나 여행 상품들을 기획할 예정”이라며 “기존 여행상품인 트래블 패스는 물론 여행객들의 만족을 높이는 여행 상품 개발과 타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약도 지속적으로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소쿠리패스는 바르셀로나 내 모든 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르셀로나 카드’, 까사바뜨요, 까사밀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등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들을 돌아보는 ‘가우디-사그라다 투어’ 등의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와함께 2일부터 5일까지 원하는 기간을 선택해 지하철·버스·트램 등의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내 교통 패스’ 등의 상품도 판매한다.
한편, 이국적인 풍경과 건축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스페인은 프랑스, 미국에 이은 세계 3위의 인기 관광지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tvN ‘꽃보다 할배 시즌3’의 여행 장소로 소개되면서 관심이 높아진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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