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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농협, 사업 다각화로 조합원 소득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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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농협, 사업 다각화로 조합원 소득 향상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0.11.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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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든든한 경제 동반자
경기도 연천군 서부지역 농업인들의 든든한 ‘경제 동반자’

지난 1973년 설립돼 38년 동안 군남·왕징·미산면 농업인들의 생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임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일구. www.imjin.org)의 또 다른 애칭이다.

현재 임진농협(☎ 031-833-8209~1)은 농업인 약 1,600명이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문화,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율무, 콩, 참깨 등 지역 특산

물 수매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가치 창출을 지원한다.

연천은 율무 주산지로 국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임진농협은 해마다 이 가운에 60%를 수매해 농가 소득 향상을 견인한다.

콩은 연간 800톤(2만 가마)을 사들여 풀무원과 CJ, 메첼(메주와 첼리스트: 전통장류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참깨는 연간 500가마(1가마 60kg)을 수매, 인근농협 등에 공급하고 있다.

벼 수매는 정부물량 외에 해마다 1만5,000 가마(7억 원)를 유지, 인근 농협 RPC(미곡처리장)에 판매한다.

조합원 및 지역 주민의 생활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가스(LPG)사업과 주유사업, 농기구 수리 및 임대사업도 펼치고 있다.

농업인조합원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영농자재 및 생활물자의 안정적 공급과 올바른 사용법 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질 좋은 생필품과 생활물자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쇼핑공간으로 왕산지점에 하나로마트도 운영 중이다.

조합원 자녀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도 매년 펼치고 있다. 올해에도 조합원 자녀 대학생 1인당 100만원씩 총 40명에게 4,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협동조합 상호간에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공동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임진농협은 현재 경기도 광명농협과 동서울농협, 낙생농협과 지역농산물 판매협약을 체결, 단호박과 표고버섯, 더덕 등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 중이다.

완진면 북산리 농가들을 대상으로 팜스테이(농촌체험마을)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 노원구청과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무등리 영농회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 군납도 활발히 추진, 매년 6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임진농협은 앞으로 연천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인 ‘기능성 쌀’(짭쌀, 흑미) 생산을 장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벼 공동건조장 건립도 적극 추진, 지역 생산 쌀의 판로 확대에도 나설 방침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2010년 10월호,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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