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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농협, 농민 편익・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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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농협, 농민 편익・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0.11.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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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다각화로 조합원 소득향상 이끌어
경기 연천군의 전곡농업협동조합(조합장 류신영.www.jeongok.co.kr)은 조합원(2,184명)의 사회ㆍ경제적 지위향상과 실익 증진을 위한 사업 다각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난 1971년 3월 출범한 전곡농협은 ▲인근 조합(백학, 장남, 청산면) 흡수합병 및 신규지점 개설과 함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경제사업장(벼 건조시설・보관창고) 건립 ▲농산물전문판매장(하나로마트) 오픈 ▲

청산김치 가공공장 시설 현대화 및 수출 자동라인을 준공하는 등 조합원 소득 증대를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특히 2008년 10월 준공한 백학지점 벼 건조・저장 시설(DSC)은 연천군 농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며, 조합원의 영농편익 증대에 큰 변화를 몰고 왔다.

무엇보다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을 크게 덜어주고 벼 건조비용 절감 및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백학지점 DSC는 2만1,679㎡(약 6,570평) 부지에 조선기 2대, 호퍼스케일 1대, 톤백스케일 2대, 건조기(25톤) 2기, 물벼 탱크(30톤) 1기, 승강기, 집진기, 벼 보관창고 2동, 관리사무실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 보다 2년 앞서 문을 연 하나로마트 및 종합센터도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조합원의 실질적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지역주민들에게도 편익을 제공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도 거뒀다.

전곡농협은 하나로마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민들이 농산물 출하시기에 맞춘 ‘난장’을 직접 운영하고, 소규모 재배작물은 농협에서 직접 구입해 소단위로 출시,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여나가는 등 ‘수도권 최고’의 인기 농산물 판매장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1991년 3월 설립한 청산김치(www.chungsankimchi.co.kr) 가공공장은 1995년 전통식품 인증과 2008년 해썹(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인증을 획득하며 국내외 시장

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특히 청산김치는 1996애틀랜타올림픽과 1998프랑스월드컵 공식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국산 김치의 대명사가 됐다.

청산공장은 현재 연천군에서 계약재배 한 무 배추 등을 이용해 하루 15~18톤, 해마다 80억~90억 원에 이르는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품목도 포기김치, 열무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백김치, 갓김치 등 15가지가 넘는데 일반 소비자 판매외에 군부대와 서울·경기도내 250여개 학교에 급식용으로 공급된다.

수출 지역도 일본, 뉴질랜드, 미국을 손에 넣은데 이어 중국까지 넘보고 있다. 청산김치공장 활성화는 고용창

출을 촉진, 연천지역 주민들이 부수입을 올릴 기회도 제공한다.

전곡농협은 이밖에도 지역 금융메카로서 자리 잡아 농업인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금융의 질을 한 차원 높이고 있다. 내년에는 주유소를 설립, 지역주민 및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 전 직원들은 자신의 급여에서 일정액을 갹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등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류신영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축산물과 지역특산물의 유통혁신을 꽤해 조합원과 지역민의 실익을 증대하고 지역경제 발전도 선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2010년 10월호,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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