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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며 180도 절벽꼭대기에서의 짜릿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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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며 180도 절벽꼭대기에서의 짜릿한 결혼식!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4.07.28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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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나, 새로운 해안가 결혼식장 ‘스카이’ 오픈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180도 절벽꼭대기에서 바다와 석양을 즐기며 아주 특별한 결혼식을 해보는 건 어떨까.


발리에 있는 아야나 리조트 & 스파(www.ayanaresort.com)가 수평선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인도양 35m 위에 떠있는 ‘스카이(SKY)’을 새롭게 오픈, 짜릿한 웨딩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고의 프라이버시, 180도 절벽꼭대기의 바다와 석양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는 짐바란 베이에 고요하게 펼쳐진 아야나의 1.3km 해안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장관을 이루는 새로운 7,500 평방미터의 다목적용 이벤트 장소로, 총90헥타르의 호텔 부지 속 8개의 최신식의 결혼식장이 있다.


예식장은 최소한의 장식에도 불구하고, 그 자체로도 빛난다. 석양과 바다의 숨 막히는 장관을 즉석에서 제공하기 때문.


또한 예식절차와 절벽으로 이어진 3.5m연장의 켄틸레버식 테라스로 연속적으로 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분수와 함께 수평선과 눈 높이를 마주하며, 서약을 주고받아 커플들이 세상의 꼭대기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예식을 위해 8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절벽 끝 테라스와 주변 정원에서 1,000여명이 스탠딩 칵테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진촬영을 위한 로맨틱 세팅과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무대를 제공하는 다리, 이벤트 장소까지의 이동을 위한 휠체어(wheelchair)를 제공한다. 결혼 커플과 신부 들러리를 위한 빌라도 준비돼 있으며, 절벽 끝에서의 로맨틱한 식사도 할 수 있다.


세인트 레저의 파트너인 데니스 셀링거는 “바다와 절벽 부분, 수평선으로의 환상적인 전망, 석양 그리고 산을 극대화 했다”며, “‘스카이’가 발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결혼과 이벤트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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