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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충남 서천 장항에 송림 민박단지 '휴 리조트 펜션이 18일 문을 열었다.
유럽풍의 건축양식으로 이색적인 풍광을 자아내는 '휴 리조트 펜션'은 9동, 51실을 갖춰 최대 345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장항 송림 백사장과 현재 조성 중인 솔바람길, 송림스카이워크 등과 어우러져 민박단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 리조트 펜션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이 개원하면서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서천군이 총사업비 37억(군비 30억원. 사업자 부담 7억여원)을 들여 건립했다.
군은 휴 리조트 펜션이 인근 청소년수련관, 유스호스텔과의 시너지 효과로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대단위 숙박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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