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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인삼의 맥을 잇는 한국인삼생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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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인삼의 맥을 잇는 한국인삼생약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0.10.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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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고부가 제품생산 세계시장 개척
1500년의 인삼재배 역사를 지닌 금산은 일교차가 크고 기후여건이 인삼재배에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금산 인삼은 타 지역의 것에 비해 몸체는 작지만 단단하면서도 순백색을 띠고 있고 사포닌 성분도 뛰어나 인삼의 국가대표로 불린다.


한국인삼생약영농조합법인(대표 신국주

. www.kginseng.net. 이하 조합)은 금산에서 유일한 인삼영농법인으로 1999년 설립됐다.


이후 조합(☎ 041-751-5566~9)은 산학연 합동으로 인삼성분과 효능에 대한 연구를 하며 인삼과 홍삼을 주원료로 다양한 건강식품을 생산, 특허 출원하는 등 명실 공히 백제인삼의 맥을 잇고 있다.


조합은 특히 ISO9001, ISO14001인증 및 클린사업장 선정,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잇따라 획득, 튼실한 기업으로 이름이 높다.


지난해에는 G.M.P(우수건간기능식품제조관리기준)시설 및 GAP(농산물우수관리)시설을 갖춘 공장 설립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 허가를 취득, 관련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조합은 또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인 ‘삼장인’(蔘匠人)을 개발, 제품의 국내외 판매경쟁력을 높였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 홈페이지를 개설, 바이어들에게 금산인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작업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조합은 그동안 면역력 증진, 원기회복,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들을 개발, 생산에 주력하며 금산 인삼산업의 중흥을 이끌어 왔다.


그 결과 2006년 인삼·약초 바이오 RIS(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 표준화사업 지원업체 선정, 2007년 제1회 금산군 기업

인대회 ‘경영대상’ 수상,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산학공동연구개발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올해에도 식약청으로부터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적용업체 지정,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 우수관리시설 지정, 금산군으로부터 금산인삼 공동브랜드 금홍(錦紅)상표 사용 업체로 지정돼 인삼제품 수출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최근에는 ‘발효홍삼정’에 이어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제조방법으로 홍삼의 효능을 배가시킨 ‘흑삼 제품군’을 출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흑삼은 인삼성분 중에서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인 사포닌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건강식품으로 항암효과 및 혈액순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국주 대표는 “조합은 출범과 함께 인삼생약 연구 및 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려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수출에도 박차를 가해 미국과 일본, 중국에 이어 호주와 인도, 두바이 진출을 추진하는 등 금산인삼 세계화에 기여해 왔다”며 “향후에는 이와 글로벌 시장 구축과 함께 제약회사를 설립, 인류 건강에 기여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2010년 09월호,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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