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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산업 ‘인삼 기술의 강자’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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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산업 ‘인삼 기술의 강자’로 부상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0.10.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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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건강을 위한 진락 발효홍삼

‘인삼 발효기술의 총아(寵兒)’

인삼 전문 가공업체인 ‘구안산업’(주)(대표 김상욱ㆍwww.zenlac.com)이 자랑하는 ‘진락 발효 홍삼’의 또 다른 이름이다.

‘진락 발효 홍삼’(이하 진락.1644-8492)은 국내산 인삼(고려인삼) 100% 농축액에 경희대 약학대학 김동현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발견한 한국형 비피더스 유산균주(H-1)과 인삼ㆍ홍삼의 발효과학 기술, 여기에 구안산업의 창의적인 제품 개발력과 제조 기술력이 어우러진 결정체이다.

이러한 ‘값진 노력의 결정체’ 진락은 홍삼효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동시에 개인의 체질과 장(腸)내 미생물 환경에 상관없이 홍삼의 생리활성을 도와 홍삼성분(진세노사이드 Rg3, Rh2, Rg3, Rg5, Rk1, Rh3, Rk2, 화합물 K)의 흡수를 극대화한 세계 최초 유산균 발효홍삼이기도 하다.

발효홍삼 개발특허 및 연구 학술지에 따르면 유산균 발효홍삼은 면역력증강, 항알러지, 뇌허혈 보호, 항소양증, 간장보호, 혈당조절 및 혈중지질 조절, 헬리코박터 파이로이 감염억제, 피로회복, 기억력개선,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락은 동결 건조돼 캡슐이나 타블릿 형태 뿐 아니라, 파우치, 발효홍삼절편 등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고 섭취가 용이한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

다.

이 제품은 현재 신세계 백화점과 올가홀푸드, GS 슈퍼마켓 채널, 21세기 팜 아카데미(회원사약국), 자연영양연구회(회원사약국)을 통해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구안산업은 이외에도 오는 10월 카페 진락 직영점을 바탕으로 가맹점사업을 런칭, 국내유통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진락은 해외에서도 그 효능을 인정받으면서 주요 수출시장인 일본과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와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대만 진출을 위한 물꼬를 트면서 수출 길을 열고 있다.

구안산업은 발효기술 연구 및 다양한 제품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 유산균, 발효홍삼, 식물체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한 국내특허(등록 22건, 출원 5건)를 다량 확보했다.

우수 기술에 대한 해외지식재산권 확보에도 박차를 가해 미국과 중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싱가

포르, 베트남 등에서 특허 9건을 등록하고 8건을 출원한 상태다.

지난 19년간 정직과 열정으로 홍삼과 홍삼 농축액을 생산, 해외에 수출해온 구안산업이 진락 개발을 단초 삼아 내적으로는 ‘300백만 불 수출 탑 수상’(2002년)과 함께 밖으로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며 ‘인삼 기술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한 것이다.

또한 진락은 다양한 국가의 파트너와 다양한 유통망 확보를 통해 이미 세계인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발효홍삼으로 자리매김 했다.

구안산업은 이외에도 진락 EPA-DHA, 글루코사민, 비타민 출시하고 있으며 추석상품으로 발효홍삼 베지 캅셀을 준비하고 있다. 연말에는 칡 발효물 제품을 출시하고 내년에는 곡류, 과일, 채소를 유산균 발효한 특허제품 20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2010년 09월호,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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