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30일 희귀 여름철새인 천연기념물 제446호 뜸부기가 서산 부석면 창리에 있는 철새 생태공원 ‘서산버드랜드’ 인근 논에서 먹이 활동을 하다가 카메라에 잡혔다.
동요 ‘오빠생각’에 등장해 우리에게 정서적으로 친근한 뜸부기는 예전에는 논이나 습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새였다.하지만 산업화에 따른 서식지 상실과 개체수 감소로 최근에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새가 됐다.
뜸부기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다가 여름철에 우리나라를 찾아 알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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