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여주시 지난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관내 공원·녹지에 풀깎기와 교·관목 가지치기, 노후 시설물 정비 등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여주시는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걷고싶은거리, 소공원 및 가로녹지 등 28개소 371,229㎡를 대상으로 이용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전문 인력을 투입해 공원·녹지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권혁면 산림공원과장은 “생활체육 공간과 휴식공간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의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녹색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전경의 영월근린공원, 도심에 위치해 건강과 휴식, 각종 소모임 장소로 각광받는 여주근린공원, 강변 생활체육공간 및 휴식공간으로 남한강 둔치와 연결되어 있는 오학걷고싶은거리 등이 여주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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